한국은행은 올해초부터 지난 7월20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개최된 '한은 금요강좌'에 25회 참석한 임유현씨 등 4명에게 '한국은행 경제기본과정' 수료증을 발급했습니다. 쿠폰제 실시 등에 힘입어 올해 들어 '한은 금요강좌'의 1회당 평균 수강인원은 103명으로 작년 45명의 2배이상 늘어났습니다. 한은은 '한은 금요강좌'가 통화정책, 국내외 경제동향 및 전망은 물론 시사성 있는 주요 현안을 다루는 전문강좌로 대학생 등 국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