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그룹의 선박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인 케이씨라인㈜(대표 임갑표)이 미얀마 연방 최초로 민간 자본으로 설립되는 해운회사에 경영 노하우 전수합니다. 케이씨라인(KCL)은 미얀마 CB뱅크의 관계사인 KMA쉬핑과 투자협정을 체결하고 해운 물류사업 등에 대해 협력한다고 밝혔습니다. KMA쉬핑은 미얀마 최초의 민간 자본 설립 해운회사로 케이씨라인은 KMA쉬핑에 자본출자 없이 벌크선사 관리 전반에 관한 경영노하우를 전수하는 방식으로 참여하며, 이 대가로 발생하는 순이익의 40%를 받을 예정입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