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임단 팬택EX의 인수건이 내일 가닥이 잡힐 전망입니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팬택EX의 인수 의사를 표명한 하나금융그룹과 위메이드 2곳 중 1곳을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로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올해초 매각에 실패한 팬택EX의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조건으로 팬택으로부터 게임단 매각에 대한 전권을 위임받은 상태입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