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조선은 이날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 현지에서 기공식을 갖고 내년 말까지 사업비 1400억원을 들여 진도지방산업단지 내 68만㎡(육상 41만㎡,공유수면 27만㎡)의 부지에 연간 1만~5만t급 선박 22척 건조능력을 갖춘 중형조선소를 건립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 그리스와 터키에서 18만t급 벌크선 8척을 6억2000만달러에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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