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임원 2명 외부영입

입력2007.07.10 17:02 수정2007.07.10 17:02

두산그룹이 외부 영입을 통한 임원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두산은 삼성물산 김재권 상무는 두산건설전무로 삼표 이성연 전무는 두산인프라코어 전무로 영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두산인프라코어의 이성연 전무는 신사업발굴과 전략부문 강화를 위해 두산건설 김재권 전무는 토목부문 역량 강화를 위해영입했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영입] 두산 임원인사 두산건설㈜ 전무 김 재권(金在權) 두산인프라코어㈜ 전무 이 성연(李誠淵) [약력] ◆ 두산건설 김재권 전무 1952년생 동아대 토목공학과 졸업(1980) 연세대 토목공학과 석사(1994) 연세대 토목공학과 박사(2003) 동아건설(1980) 삼성물산 건설부문(2001) ◆ 두산인프라코어 이성연 전무 1964년생 서울대 기계공학과 졸업(1987) 美아이오와대학교 기계공학과 석사(1992) 대우자동차 중앙연구소(1987) 커민스 엔진(1992) 맥킨지(1995) 에스나 벤처그룹(2000) ㈜삼표 전무(2004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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