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8일 은행 창구 업무를 담당하는 개인금융서비스직군 정규직 직원 250명을 채용키로 하고 18일까지 인터넷(www.wooribank.com)으로 입사지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채용되는 직원들은 서울과 경기,강원,부산·경남,경북,대전·충청,호남지역 등 전국 영업점에서 근무하게 된다.

우리은행은 지원 자격에서 학력과 전공,연령 제한을 폐지했다.

박성완 기자 ps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