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골프전문 인터넷 사이트인 '골프닷컴' 등은 이날 "미셸 위가 HSBC 챔피언십의 스폰서 초청을 거절했다.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손목 부상 때문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20일부터 뉴욕주 뉴로셸의 와이카길CC에서 열릴 이 대회는 세계 정상급 선수 64명이 매치플레이로 승자를 가리는 대회로 세계랭킹 30위 이내,상금순위 30위 이내 등 출전 자격을 따내기가 쉽지 않아 '별들의 전쟁'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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