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주 KAI사장, 佛레지옹 도뇌르 수훈 입력2007.07.03 19:41 수정2007.07.03 19: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해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은 3일 프랑스 대사관에서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레지옹 도뇌르는 프랑스 정치·문화·경제 분야에서 공적이 있는 인사들에게 프랑스 대통령이 주는 최고 권위의 훈장이다.정 사장은 한·프랑스 항공산업 협력을 통해 양국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여친 살해 의대생 '동성애자 의혹'…"가학적 성행위 요구해" 여자친구를 잔인하게 살해한 '수능 만점' 명문대 의대생 최모(25)씨가 동성애적 성향을 가지고 있었으며 피해자를 자신의 입신양명의 도구로 이용하려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최씨는 여성을 속여 혼인신고를 ... 2 "일단 먹고 살아야죠"…문 닫은 사장님들 이곳에 몰렸다 “십수 년간 장사만 하다가 다른 일을 찾으려니 난감합니다. 가장 빨리 딸 수 있는 자격증부터 취득해서 밥벌이라도 하는 게 우선이죠.”지난해 18년간 운영하던 식당 문을 닫고 요양보호사 취업을 준... 3 "67년간 뒤처진 민법…경제현실 맞게 고칠 때" “김병로 전 대법원장이 민법 초안을 만든 게 1954년입니다. 민법 개정은 시대적 과제입니다.”김재형 전 대법관(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은 16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