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7.01 12:26
수정2007.07.01 12:26
신한은행은 해외 진출 기업들이 세계 각국에 다양한 통화로 흩어져 있는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자금관리솔루션인 '신한 글로벌CMS'를 2일부터 출시합니다.
이 서비스는 글로벌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존 원화 자금관리서비스 뿐 아니라 세계각국의 통화별 계좌를 관리할 수 있는 계좌관리, 수출입대금 지급과 집금, 유동성 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국내외 자금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됐습니다.
한편 신한은행은 우수한 글로벌 자금관리서비스 제공을 위해 비엔피 파리바은행, 미즈호 등 해외 주요 은행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