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종합개발이 서울시 서초구 국제전자센터 상가와 오피스 370개 호수를 960억원에 국제전자센터 빌딩 제일차 유한회사에 매각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자산총액대비 36%에 해당하며, 신원종합개발은 "재무구조 개선과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자산 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