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6.11 14:32
수정2007.06.11 14:32
강남구 일원동의 '밀알학교'가 이달의 건축문화환경으로 선정됐습니다.
대통령자문 건설기술ㆍ건축문화선진화위원회는 장애인 특수학교 겸 교회 시설인 서울 강남구 일원동 밀알학교를 '6월의 건축문화환경'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선정배경에 대해 "설계의 창의성과 건축의 완성도를 통해 사람들을 모으고 소통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