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6.09 00:28
수정2007.06.09 00:28
이트레이드증권의 2대 주주로 미국 이트레이드증권 자회사인 컨버징애로우즈가 보유 중이던 이트레이드증권 지분을 대부분 처분했습니다.
컨버징애로우즈는 지난 1일부터 이트레이드증권 지분 78만4051주(지분율 5.94%)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함에 따라 컨버징애로우즈가 보유한 지분은 8만7346주(지분율 0.66%)만 남았습니다.
컨버징애로우는 보유중인 이트레이드 지분 145만6000주(11.03%) 가운데 58만4603주(4.43%)를 지난달 30일까지 처분했고 이번에 78만4051주를 팔아치워 사실상 지분 매각이 마무리된 것으로 보입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