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6.05 07:40
수정2007.06.05 07:41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중국 증시 급락으로 장 초반 하락세를 보였지만, 기업 인수합병(M&A) 소식과 월마트의 투자의견 상향 조정, 유가 상승에 따른 원유주의 반등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다우지수와 S&P 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또 다시 경신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8.21P(0.06%) 오른 1만3676.32를, S&P 500도 2.84P(0.18%) 올라 1539.18을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지수는 4.37P(0.17%) 상승한2618.29로 마감했습니다.
송철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