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이 특고압 발전기 엔진공장 증축을 통해 디젤엔진 700만마력 시대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STX엔진은 창원본사에서 특고압 발전기 엔진공장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STX엔진은 이번 엔진공장 준공을 통해 작년 300만 마력에서 500만마력의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됐으며 STX 중공업의 200만 마력을 더할 경우 STX그룹 전체로는 총 700만마력의 디젤엔진 생산체제를 갖추게 됐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