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5.30 11:38
수정2007.05.30 11:38
해외건설협회는 다음달(6월) 1일부터 16일까지(16일간) 한국국제협력단(KOICA) 후원으로 이라크 중앙정부 주요 기관 관계자 8명을 초청해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수는 전후 이라크 재건사업 등 각종 건설을 발주하는 주요기관 공무원들에게 한국의 선진화된 건설사업관리 강의와 현장교육 등을 실시해 우리 업체들의 재건사업 참여 기회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우리 역사유적 탐방과 산업시찰을 통해 국가와 기업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