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활황에 증권주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증권업종 지수는 전일대비 2.18% 오르고 있다.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동양종금증권, NH투자증권 등이 2%대 오름세다.

삼성증권, 서울증권, 교보증권은 강보합세다.

현대증권은 증권주 랠리와 함께 최근 현대그룹주 동반 강세 영향을 받으며 5%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의 키움증권도 10%대 급등하고 있으며 이트레이드증권은 1%대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