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5.23 16:52
수정2007.05.23 16:52
포스코가 베트남 최대 국영 조선사인 VINASHIN그룹과 베트남 일관제철소 건설 타당성 검토를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포스코와 VINASHIN그룹은 일관제철소 건설을 위한 부지 와 항만조사, 기술·설비 검토, 원료확보 등 사업타당성 여부를 공동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로써 지난 해 11월 베트남 정부 공식 요청으로 진행된 포스코의 베트남 일관제철소 건설에 대한 타당성 검토가 VINASHIN그룹의 협력으로 더욱 구체화될 전망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