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오는 14일부터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정보통신 전시회인 '스비아즈 엑스포컴 모스크바 2007'에 참가합니다. LG전자는 단일 기업으로는 가장 큰 규모인 104평의 독자 부스를 마련해 블랙라벨 시리즈 제품군, 3G 휴대폰, 모바일TV폰 등 최첨단 휴대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프리미엄 디자인 브랜드의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전시회장에 별도 '샤인존'을만들어 샤인폰 시리즈를 전시할 계획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