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통신장비회사인 우리별텔레콤이 잇따른 수주계약과 신제품 개발효과로 올해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를 자신했습니다. 전준민기잡니다. "340억 외형성장, 20억 이익 달성"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를 자신하고 있는 우리별텔레콤의 올해 목표칩니다. CG1) (단위:원) 구분 / 매출액 / 당기순익 2006년 266억 10억 2007년(E) 340억 20억 지난해에 비해 80억이상 매출증가와 100%이상의 이익확대를 점치고 있습니다. 잇따른 수주계약과 신제품 개발효과가 실적개선의 원동력으로 꼽힙니다. CG2) - 수주계약규모 93억 상회 (LG CNS, 삼성탈레스등) - 와이브로등 신제품 개발 우리별텔레콤이 올들어 현재까지 맺은 수주계약액만 93억원. LG CNS와 삼성탈레스등 국내 수주계약건으로 전부 올해 매출로 잡히는 규몹니다. 또 현재 개발중인 와이브로등 신제품 효과도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CG3) - 와이브로 신제품 개발 (하반기 출시 목표) - 위성GPS 개발 완료 - 견마형 로봇제품 개발 - 올해 30~40억 신규매출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차세대 통신장비인 와이브로 관련 신제품을 개발중이고, 위성 통한 GPS제품도 개발완료해 시제품이 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 육해공과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한 견마형 로봇제품의 통신핵심장치도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중입니다. 이밖에 중국과 몽골등 동남아시장을 중심으로 해외진출도 모색하는등 올해 턴어라운들 자신하고 있는 우리별텔레콤의 재평가작업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WOW-TV NEWS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