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4.25 16:29
수정2007.04.25 16:29
SC제일은행은 국내영업망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소매사업본부장 4명을 새로 임명했습니다.
신임 소매사업본부장은 김진호 부행장(소매영업본부 전략조직 담당), 박종복 상무(강북 및 강동 지역 담당), 장매튜 상무(강남 및 영남, 강원지역 담당), 정영석 상무(서서울, 경인. 충청 및 호남 지역 담당) 등 입니다.
이번 개편으로 소매영업본부는 소매사업본부장 3명이 지점을 나누어 관리하고 나머지 1명은 전략과 기획을 담당하는 체제로 바뀌었습니다.
존 필메리디스 은행장은 "조직개편으로 효과적인 영업망 관리가 이루어 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인 임원을 점차 중요한 자리에 배치해 한국적 정서로 영업기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