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비행기라는 별칭이 붙어 있는 초대형 화물 수송기 '보잉 747 드림리프터(Dreamlifter)'가 올 하반기 선보일 예정인 새로운 화물기 '보잉 787 드림라이너(Dreamliner)'의 주요 부품을 싣고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에버렛에 도착했다.
드림리프터는 큰 화물을 실을 수 있게 꼬리 부분이 분리되도록 설계돼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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