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최근 정치, 경제 부문의 성공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확보하면서 매력적인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브라질, 멕시코, 칠레 등 중남미 국가에 투자하는 ‘신한 BNPP 봉쥬르 중남미플러스 주식투자신탁’ 을 4월18일부터 판매합니다. 이번 신상품은 2000년 9월 설정된 이후 약 7년 동안 평균 20% 이상의 연수익률을 기록하며 뛰어난 운용 성과를 보여온 파베스트 라틴아메리카 펀드를 모델로 하며 해외투자 전문회사인 비앤피 파리바자산운용을 통해 운용됩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중남미 시장은 통화 가치의 상승과 금리 하락 등으로 인해 주가 상승이 기대되는 곳” 이라며, “주로 중국, 인도 등의 이머징 시장에 투자해온 투자자들 가운데 변동성은 높지만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면서 포트폴리오를 다양화 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추천하는 상품”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