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악재가 주가에 대부분 반영돼 있다는 평가에 한국전력이 반등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17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날보다 400원(1.03%) 상승한 3만9100원으로 사흘 만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한국전력에 대해 원료인 유가 및 석탄가 상승 등 주가 하락 요인들이 대부분 반영돼 있어 이제 매수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를 5만2000원으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