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기술주들이 대부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5일 오전 9시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3000원(0.50%) 오른 59만8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CS증권과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주가도 나흘째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하이닉스도 200원(0.59%) 상승한 3만4000원으로 3일 연속 오르고 있다.

LG필립스LCD(0.60%), 삼성SDI(0.17%)도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LG전자삼성전기는 약세권에 머무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