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이 서울 신사동 신사옥 부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로써 대한해운은 2010년 매출 2조원대와 운영선대 270척 등을 확보하는 등 '대한해운 비전 2010'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축공사의 설계와 감리는 내외종합건축이, 시공사는 대우엔지니어링이며 2008년 9월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