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주파수를 할당받아 제공하는 주파수공용통신(TRS) 충청지역 사업자로 티온텔레콤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티온텔레콤은 1996년 수도권 TRS 사업자로 선정돼 서울·인천·경기도에서 유럽 기술표준인 테트라(TETRA) 방식으로 디지털 TRS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정통부는 공정경쟁 및 이용자 보호 등의 허가조건을 붙여 올 상반기 중 허가서를 교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