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3.23 11:57
수정2007.03.23 11:57
외환은행은 22일 저녁 서울 소공동 롯데 호텔에서 외국인 투자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접투자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세니마에는 외국인 투자기업 임직원과 주한 외국대사관의 상무관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법무법인, 회계법인 등 유관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빅토르 웨 벨기에 대사를 비롯해 주한 외교관들이 참석해 세미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민간외교의 장이 되기도 했습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향후에도 이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외국인 투자유치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