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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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마왕'이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었다.
엄태웅 주지훈 신민아 주연의 '마왕'은 21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이날 '마왕'은 미스터리 살인 사건이 일어나면서 운명적인 만남을 갖는 형사 오수(엄태웅 분), 변호사 승하(주지훈 분) 그리고 사이코메트러 해인(신민아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엄태웅은 '엄포스'라는 별칭답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그동안 연기력 논란 도마에 자주 올랐던 주지훈 신민아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시청자들도 '마왕'을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봤다.
이들은 드라마 게시판과 관련 온라인 사이트 등을 통해 "'부활'이후 오랫동안 기다린 명품드라마가 탄생했다" "고작 첫회였지만 한국드라마의 수준을 한단계 높였다" "내용과 연기에 소름이 돋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차분한 구성과 감각적인 연출로 팽팽한 긴장감의 끈을 놓지 않았다는 평이다.
한편 '마왕'은 박찬홍PD와 김지우 작가, 엄태웅을 비롯 배우들과 스태프들까지 2005년 여름 방영된 '부활'팀이 다시 뭉친 화제작이다.
[ 한경닷컴 뉴스팀 ]
엄태웅 주지훈 신민아 주연의 '마왕'은 21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이날 '마왕'은 미스터리 살인 사건이 일어나면서 운명적인 만남을 갖는 형사 오수(엄태웅 분), 변호사 승하(주지훈 분) 그리고 사이코메트러 해인(신민아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엄태웅은 '엄포스'라는 별칭답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그동안 연기력 논란 도마에 자주 올랐던 주지훈 신민아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시청자들도 '마왕'을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봤다.
이들은 드라마 게시판과 관련 온라인 사이트 등을 통해 "'부활'이후 오랫동안 기다린 명품드라마가 탄생했다" "고작 첫회였지만 한국드라마의 수준을 한단계 높였다" "내용과 연기에 소름이 돋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차분한 구성과 감각적인 연출로 팽팽한 긴장감의 끈을 놓지 않았다는 평이다.
한편 '마왕'은 박찬홍PD와 김지우 작가, 엄태웅을 비롯 배우들과 스태프들까지 2005년 여름 방영된 '부활'팀이 다시 뭉친 화제작이다.
[ 한경닷컴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