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가 부족하면 만성피로와 심혈관질환 등 인체내에서 여러가지 병증이 발생하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는 최근 '비타민C의 효능과 현대인의 건강'이란 주제로 좌담회를 갖고 비타민C의 효능과 약리적 작용 등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광동제약이 후원한 이번 학술좌담회는 윤방부 연세의대 교수를 비롯해 이왕재 서울의대 교수, 염창환 대한비타민연구회장(관동의대 교수)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이번 좌담회에서는 비타민C의 정의와 역할, 흡수 이용률, 타 약물과의 상호 작용을 포함해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새로운 학설과 연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