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석달만에 장중 620P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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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석달여만에 장중 620P를 돌파했다.
코스닥지수는 13일 오전 9시36분 현재 전날보다 2.57포인트(0.41%) 상승한 622.19포인트를 기록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엿새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상승 출발한 코스닥은 외국인의 순매도로 하락 반전했지만 외국인이 다시 매수 우위로 전환하면서 상승폭을 다시 키워가는 모습이다.
외국인은 이시간 현재 57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며 닷새째 매수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개인은 16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며 기관은 68억원 매도 우위다.
NHN은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몰리며 전날보다 3.03% 오른 13만9200원을 기록중이다. 하나로텔레콤은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며 메가스터디, 다음 등도 강세다.
반면 하나투어는 2.14% 하락하고 있으며 휴맥스도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승우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날 "최근 코스닥 시장의 강세는 대표주들로 외국인 매수세가 집중되는 아주 단순한 현상 때문"이라며 "과거에 비해 코스닥의 이익 안정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진행되고 있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코스닥지수는 13일 오전 9시36분 현재 전날보다 2.57포인트(0.41%) 상승한 622.19포인트를 기록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엿새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상승 출발한 코스닥은 외국인의 순매도로 하락 반전했지만 외국인이 다시 매수 우위로 전환하면서 상승폭을 다시 키워가는 모습이다.
외국인은 이시간 현재 57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며 닷새째 매수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개인은 16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며 기관은 68억원 매도 우위다.
NHN은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몰리며 전날보다 3.03% 오른 13만9200원을 기록중이다. 하나로텔레콤은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며 메가스터디, 다음 등도 강세다.
반면 하나투어는 2.14% 하락하고 있으며 휴맥스도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승우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날 "최근 코스닥 시장의 강세는 대표주들로 외국인 매수세가 집중되는 아주 단순한 현상 때문"이라며 "과거에 비해 코스닥의 이익 안정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진행되고 있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