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3.12 16:58
수정2007.03.12 16:58
중소기업중앙회가 비상근 부회장을 15명으로 늘리는 등 '회장단 중심 운영체제'를 강화합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강영식 조명조합이사장,최용식 공구조합 이사장,최창환 가구연합회장 등 그동안 5명이었던 비상근 부회장을 15명으로 늘려 선임했습니다.
중앙회 관계자는 "최근 정관을 개정해 비상근 부회장을 최대 15명까지 뽑을 수 있도록 했다"며 "지방·사업조합 가입에 따른 회원수 증가와 유통·서비스업종 조합 가입 증가 등에 따라 다양한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