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상향 조정이 나온 씨디네트웍스가 사흘만에 반등하고 있다.

7일 오전 10시4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씨디네트웍스는 전일 대비 1250원(4.74%) 상승한 2만7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크레디리요네,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창구로 유입되는 '사자' 물량이 매도 물량을 웃돌고 있다.

이날 CLSA증권은 씨디네트웍스의 주가가 충분히 싸졌다며 투자의견을 시장상회에서 매수로 올린 바 있다.

올해 19%에 머물 것으로 보이는 순익 증가율이 내년엔 50% 수준으로 상승할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