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은 이 장관을 위해 생일상을 준비했다.
고려호텔이 마련한 아침 식탁에는 미역국과 생일 떡,수박,오렌지,딸기 등 정성들인 음식이 오른 것.북측 단장인 권호웅 내각 책임참사는 오전 8시 회담 연락관을 장관 숙소로 보내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카드와 함께 김정일화(花) 등 다양한 꽃으로 치장한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 호텔 최영남 지배인도 꽃다발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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