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2.27 16:50
수정2007.02.27 16:51
트라이브랜즈가 남성의류 시장에 진출합니다.
트라이브랜즈는 남성 코디네이션 브랜드 '알렌테이크' 매장을 서울과 대구 등 주요 상권 5곳에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
알렌테이크는 25세에서 35세까지의 남성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고 있으며 셔츠와 타이를 비롯해 가방과 벨트 등 다양한 제품을 갖춘 원스톱 쇼핑몰 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트라이브랜즈는 "올해 매장 수 90개, 매출액 18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