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 국내선 운항편수는 지난해 설 연휴 보다 3.7% 증가했으나 여객 수는 오히려 2.7% 감소했습니다. 여객수는 53만5965명으로 지난해 55만630명에 비해 1만4665명이 줄었습니다. 반면 해외에서 즐기려는 여행객들의 쇄도로 국제선은 증편과 더불어 이용객도 급증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