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2.01 17:24
수정2007.02.01 17:24
유한양행이 지난해 653억원의 순이익을 올려 전년 같은 기간보다 3.5% 증가했습니다.
매출액은 처방사업부과 약품사업부의 매출 증가와 원료의약품의 수출 호조로 5.0% 늘어난 4,117억원을 올렸습니다.
영업이익은 11.5% 줄어든 546억원을 올렸고, 경상이익 증가는 유한킴벌리와 유한화학 등 계열사의 지분법이익 증가로 전년보다 3.5% 증가한 65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