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3년 내에 인도에서 디젤 엔진 생산설비를 갖출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임흥수 현대차 인도법인장은 "2~3년 내에 디젤 승용차의 전체 판매 대수가 5만대에 달하게 되면 그때 인도에서 디젤 엔진을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주 인도에서 디젤용 소나타 엠베라를 먼저 출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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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