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자체 최초로 보증금만 내고 입주하는 전세주택을 공급합니다.

전세가격은 주변시세의 80% 수준이며 신혼부부와 노인 임대주택은 별도로 공급됩니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정책'을 발표하고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공급정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지어지는 공공아파트는 주변 전세가격의 80% 수준으로 공급하고, 재계약시 연간 상승률도 5% 이내로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서울시는 올해와 내년 시범사업을 거쳐 2009년 12개 지구, 1만738가구로 확대 적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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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