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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라는 말이 있다.

맹자의 어머니가 자식의 교육을 위해 세 번이나 이사를 했다는 말이다.

보다 좋은 교육환경에서 공부하는 것이 화두가 됐다지만, '어디에서' 보다는 '어떻게' 공부하느냐가 더 중요한 관건이다.

외형상의 화려함보다는 내실에 더 가치를 두고 독특한 스터디 커리큘럼과 명강사를 통해 사설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학원이 있다.

'명품교육'을 지향하는 '명품학원' 하이츠학원을 찾았다.

일산과 부천에서 '명문'으로 유명세를 탔던 페르마학원은 내부 역량을 한층 강화시켜 올해 '하이츠학원'(대표 장진욱 www.heitz.co.kr)으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하이츠학원은 현재 교육지원센터까지 총 9개관으로 구성됐으며, 고등부까지 개원해 명실 공히 일산을 대표하는 학원으로 발돋움 했다.

이 학원은 그동안 수많은 특목고 입학생들을 배출하며 진정한 '창의력 사고'가 무엇인가에 대한 하나의 표준을 정립한 곳이다.

또한 공교육이 소화하지 못하는 영재를 육성해, 국내외 올림피아드에서 상을 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기도 했다.

그 결과 강남, 분당의 학생들이 일산에 위치한 이 학원에 발품을 팔며 넘어오는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

장진욱 대표는 "그동안의 노하우와 새롭게 강화한 내부 시스템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올해 한국수학올림피아드 2차 대회에 17명의 원생이 입상했고, 174명의 원생이 특목고에 입학했다"며 "새롭게 개원한 고등부도 2008년 입시에 맞춘 최적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다"고 올해의 결실을 짧게 요약했다.

하이츠학원이 학생들의 숨어있는 역량을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임기응변식의 교육 프로그램이 아닌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특히 영재경시센터 시스템은 이 학원의 심장 같은 곳이다.

국내외 올림피아드 대회를 연구 분석해 그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 및 교재편찬까지 하는 씽크탱크(Think Tank)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영재육성은 물론 일반 학생들의 교육까지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물론 실력별, 단계별 교육프로그램과 철저한 학습관리를 바탕으로 운영하고 있다.

하이츠학원의 진정한 가치는 특목고 또는 명문대학에 몇 명의 원생들이 입학했는가라는 수치가 아니다.

이 학원은 사회 환원을 통해 참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사업가가 아니라 교육사업가"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장진욱 대표는 기독교 민간구호단체로 잘 알려진 월드비젼이 운영하고 있는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방과후 공부방' 운영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학원가 최초로 한 달에 1천만 원이 넘는 비용을 투자해 고객지원부서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고객지원부서는 학생들의 안전과 학부모 상담에 이르기까지 철저하게 학생과 학부모 위주로 운영되는 부서이다.

한 예로 학원버스 운영은 일반버스처럼 운전기사 실명제를 도입해 고객서비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장진욱 대표는 "강사와 직원들이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 열정이 없었다면 지금의 하이츠는 없었을 것"이라고 공을 구성원들에게 돌렸다.

고객만족(CS) 못지 않게 교직원만족(ES)을 강조하는 그는 종무식 때마다 강사진을 포함해 180명의 직원에게 큰 절을 올린다.

장 대표는 "궁극적인 목표는 교육 콘텐츠를 전 세계에 수출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한 첫 단추로 하이츠 출판사를 설립했고 영재교육, 기출문제, 영재들을 위한 책을 출간했다"고 설명했다.

공교육과 사교육의 장점만을 접목한 일산 하이츠학원. 하이츠학원은 국내 사교육시장에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