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눈이 내려 설원으로 변한 경기 안산 반월공단 운동장 터에서 야생 고라니들이 먹이를 찾고 있다.

이들 고라니는 시화호 상류 습지에 살다가 지난 2년 사이 교통사고를 당해 안산지역 야생동물 구호센터의 치료를 받아오다 최근 건강을 회복,이 지역에 방사된 17마리 중 일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