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입니다 >

어둠이 깔리면 다채로운 빛을 내는 조명장치로 인해 답답했던 잿빛 건물 군은 눈부신 빛의 축제를 펼친다.

다닥다닥 달라붙은 구멍가게도, 우뚝 솟아있는 빌딩의 철제구조물들도 마치 별의 무리를 만난 것 같은 멋진 그림이 된다.

황홀한 '도시의 밤'을 연출하며 낮과 전혀 다른 '빛의 세계'를 창조하는 데에는 자기만의 고유한 색깔을 내는 옥외광고물 전문 업체들이 존재한다.

지난 2002년 법인 설립된 (주)네오라이트(대표 김진우 www.neolight.co.kr)도 그런 업체 중 하나다.

이 회사는 광고 및 인테리어 신소재인 LED몰딩 사인을 개발, 생산하며 '틈새'를 공략하고 있다.

90년대 초반 네온사인 사용이 제한되면서 그동안 평판광고물이 옥외광고물 시장을 독식해 왔다.

(주)네오라이트는 광고 임팩트를 극대화하는 신소재 개발을 통해 평판 광고물의 식상함과 한계점을 극복하고 외국의 선진 옥외광고시스템과 같은 소형 입체화 사인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함으로써, 국내 광고물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주력제품은 '네오라이트 사인'(Neolight Sign). 네오라이트란 고휘도 발광 다이오드인 LED를 광원으로 하는 신개념 사인시스템이다.

입체문자와 마크, 그림 등을 채널 형태로 제작한 다음 그 내부에 고휘도 LED를 내장하고 특수수지를 열처리 성형해 면 전체가 발광하는 것이 특징이다.

네오라이트의 장점은 경제성과 안전성이다.

발광원인 LED는 1일 12시간 사용 시 수명이 10년 이상 보장되며 소비전력도 타 제품에 비해 현저하게 적다.

또 특수수지 충전으로 외부 충격에 강하고 저전압으로 감전이나 화재의 위험도 적다.

이러한 독자적인 제품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유수의 건설업체 외벽광고, 타워크레인 사인, 동,호수 사인, 문주사인, 백화점 실내외 사인 및 복합상영관(Multiplex theater)의 실내 사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품격 옥외 광고물로서 애용되고 있으며, 많은 관련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김진우 대표는 "네오라이트는 디자인과 내구성, 유지보수 면에서도 기존 제품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며 "국내 최고가 아닌 세계 제일이 되기 위해 구성원들이 불철주야 뛰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