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 이광훈)가 정통 꿀물의 맛과 영양을 새로운 소병용기에 담아낸 '롯데 꿀단지'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국산 벌꿀 20%와 함께 대추과즙을 함유한 웰빙음료로 체력회복과 피로회복, 숙취해소에 좋은 효과를 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연말연시 술자리가 잦은 직장인들과 젊은 여성층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고 오피스빌딩 내 온장고 판매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180ml 한 병 가격은 1,000원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