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표가 호조세를 보이며 투자심리가 안정됐습니다.
공급관리자협회(ISM)의 11월 서비스업 지수는 예상 밖의 깜짝 상승을 나타내며 지난 5월 이후 6개월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노동부가 발표한 3분기 생산성 수정치 발표도 인플레이션 압력이 당초 예상보다 완화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우 지수는 전일대비 47.75포인트(0.39%) 오른 1만2331.60, 나스닥 지수는 3.99포인트(0.16%) 상승한 2452.38를 기록했습니다.
S&P500 지수는 5.64포인트(0.40%) 상승한 1414.76로 마감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