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12.06 18:13
수정2006.12.07 11:06
금융결제원은 8일부터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의 타행 거래 서비스 시작시간을 현행 오전 7시에서 오전 0시30분으로 6시간30분 앞당긴다고 6일 밝혔다. 현금카드 소지자들은 심야시간대(오전 0시30분~7시)에 현금카드를 발급한 은행의 CD 또는 ATM만을 사용할 수 있었으나 이번 서비스시간 연장조치로 심야시간에 타 은행의 CD 또는 ATM을 통해 현금을 인출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