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생존과 사망을 동시에 보장해 주는 금리 연동형 정기보험인 '무배당 행복두배로 보장보험'을 지난달 16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생존시에는 각종 축하금으로 행복을 누리고,사망시에는 사망보험금을 유족 생활자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실세 금리를 반영한 금리 연동형 정기보험이다.

특히 저렴한 보험료로 부부형 가입이 가능하여 각각의 보험에 가입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부부들을 위한 실속형 보험이라 할 수 있다.

살아 있는 동안에는 가입 2년 이후부터 보험기간 만료 5년 전까지 매년 100만원씩의 행복 축하금을,보험기간 만료 5년 시점에는 건강 축하금(100만원 최저 보증)을 별도 지급한다.

사망시에는 사망보험금을 지급함으로써 유족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상품이다.

만약 행복축하금 및 건강자금을 수령하지 않을 경우 공시 이율로 적립해 주므로 자녀학자금,결혼자금,노후생활자금 및 간병자금 등으로 필요시 자유롭게 수수료 없이 인출해 사용할 수 있다.

사망보험금 건강축하금 해약환급금 등이 변동되는 금리 연동형이지만 최저 3.75%를 보장한다.

부부형으로 가입하면 부부가 따로 보험에 가입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으며 부부 중 누구든지 먼저 사망할 경우에 사망보험금을 지급해 준다.

사망보장형 1계좌 가입시 사망 원인에 관계 없이 사망보험금 3000만원을 최저보증 지급하며 특히 재해로 인한 사망의 경우에는 5000만원을 최저보증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