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차장 "1주택자 종부세 부담 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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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률 국세청 차장은 최근 1주택자를 종부세 대상에서 제외시켜야 한다는 주장과 관련해 "실제로 종부세 부담은 크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한 차장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종부세 세부담 능력에 따른 분석 결과를 곧 공개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공시가격 6억원에서 9억원대 주택자의 종부세는 평균 60만원이 나오는데 이는 큰 부담이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 차장은 이어 "종부세로 1000만원을 내야 하는 납세자는 전체의 3%에 불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
한 차장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종부세 세부담 능력에 따른 분석 결과를 곧 공개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공시가격 6억원에서 9억원대 주택자의 종부세는 평균 60만원이 나오는데 이는 큰 부담이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 차장은 이어 "종부세로 1000만원을 내야 하는 납세자는 전체의 3%에 불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