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항공기 현대화 및 효율화 향상을 목적으로 신규 항공기 25대를 도입한다고 21일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5조1447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127.7%이며 투자기간은 오는 2009년부터 향후 10년간이다.

대상 항공기는 각각 B777-300ER 10대, B737-900ER 4대, B747-8F 5대, B777F 5대, B737-700 1대 등 총 25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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