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신사동에 고개에 위치한 박근태 내과의원(원장 박근태 www.pktclinic.com)이 '인술(仁術)'을 펼치며 유명세를 타고 있다.
내과와 소아과를 운영하는 이 곳은 현 한양대학교병원 내과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박근태 원장이 2003년 3월 설립했다.
박근태 내과의원의 가장 큰 특징은 비용 때문에 엄두를 못 냈던 종합검진의 문턱을 낮췄다는 점이다.
대학병원과 동일한 검사장비를 도입했지만, 비용을 최대한 낮추었다.
전자수면 무(無)통증 위 내시경 검사와 대장 내시경 검사, 초음파 진단, X-선 검사, 각종 예방접종까지 대학병원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위.대장 소화기 내시경의 권위자로 대장 내시경은 통증이 거의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박근태 원장은 "대형병원에서도 발견하지 못한 암을 발견해 새 생명을 얻은 환자가 다시 찾아줄 때 큰 보람을 느낀다" 며 "내 가족처럼 '사랑과 믿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은 개원 이후 지금까지 한시도 잊어본 적 없는 소신"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