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인재 양성 대한 관심 앞에는 국경도 없었습니다.
조성진 기자입니다.
기자> 빌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의 화상메시지.
세계적인 기업가의 첫 인사에서부터 이번 글로벌인재포럼의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첫날 포럼에서는 최적의 글로벌 인재 풀을 만들어 내기 위한 다양한 관점과 해법들이 제시됐습니다.
세계적 인사들의 강연 중 특히 프랜시스 후쿠야마 존스홉킨스대 교수나 오마메 겐이치 오마에&오쏘시에이츠 회장의 강연 후에는 폭발적인 질문이 쏟아지며 참석자들은 세계적인 석학과 기업가의 생각을 나눴습니다.
연설에 참여한 인사도 인사지만 포럼에 일반 참석자로 자리한 인사들의 면면도 빛났습니다.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박찬법 금호아시아나 부회장, 명영식 GS칼텍스 사장, 김순환 동부화재 사장, 손병두 서강대 총장 등 재계와 학계의 주요 인사들은 글로벌 인재 확보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지금 한국경제에 가장 시급한 과제는 역시 국경을 넘어선 우수 인재 확보.
이번 자리는 새로운 시장 창출을 위해서는 새로운 인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진리를 확인한 자리였습니다.
와우TV 뉴스 조성진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