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츠칼튼서울은 31일 맹무섭씨(59)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맹 신임대표는 1973년 삼성그룹에 입사해 서울신라호텔과 제주신라호텔 총지배인을 역임하는 등 27년간 호텔업계에 몸담아온 전문경영인이다.

2004년부터는 청호나이스와 나이스마트 사장직을 맡아왔다.